
▣ 오프닝 : 9월 10일(화) 오후 4시-5시
▣오픈퍼포먼스 : 배영은 (음악), 신효철(연극)
『전북완주지역레지던스교류전-소통 ‘3 (three, life, place)’』은 전북 완주지역 레지던스에 참여하면서 예술창작에 매진하고 있는 18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전북도립미술관, 연석산미술관이 공동주관으로 『전북완주지역레지던스교류전-소통 ‘3 (three, life, place)’』은 2019년 9월 10일(화)부터 10월 6일(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연석산미술관, 누에아트홀 3곳에서 총18인의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스에 참여하고 있는 홍선기(회화), 김영봉(설치), 박두리(회화),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에 참여하고 있는 홍남기(영상), Abdus Salam(판화), 권구연(회화), 박종호(회화), Nabanita Saha(회화), Miwa Nakamura(회화), 김정미(회화), Sarawut Chutiwongpet(설치/영상), 완주문화재단 완주 한달살기에 참여하고 있는 여은희(시각예술), 김태은(시각예술), 조승현(영화), 배영은(음악), 신효철(연극)과 복합문화지구누에 레지던스에 참여했던 김원(회화), 최은우(회화) 등 총 18인의 작가 개개인이 펼쳐온 회화, 설치,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본 전시를 통해 국내·외 예술가들이 완주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교류함으로써 작가들의 메시지와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북 완주지역을 기반으로 레지던스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더불어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 소통의 장으로써 예술가들의 상호 교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